글 마당 557

아픔도 내가 보듬어야 할 삶이지...(09. 7. 24)

쉰한살이라는 나이.. 글쎄 많다면 많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별거 아닌데 살아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적다면 결코 짧은 세월은 아니지..... 지난 추억은 힘들고 아픈 것도 아름답게 느껴지는 탓인지 모르지만 금년 한해처럼 힘들고 어려운 날이 없는 것같다. 이명증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