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식때 어머니 모습 정말 고우셨던 내 어머니.. 새벽부터 기분 좋게 허리 한번 펼 수 없이 지친 농사일 가운데서도 환한 웃음을 잃지 않으시며 뒷바라지 하신 어머니.. 1969년 국민학교 4학년 1학기 방학을 마치고, 11살의 막내 아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떠나보내며 눈물 짓던 어머니. 대학교 입학식 때 등록금 걱정에 한숨을 .. 사진창고/가족사진 2009.10.26
아이들의 어릴 적 모습 큰 아들 수리의 아기때 모습.(지금은 24살이 됐으니) 수리와 하늘이 무심천 개나리 축제에서...(5살때 모습) 6살과 4살의 두형제 5살과 3살때 방에서.. 3살 하늘이, 5살 수리, 사촌 5살 모은이 5살 수리 생일에 사진창고/가족사진 2009.10.26
독립기념관에서... 일시 : 2009. 10. 24. 장소 : 독립기념관 입구에서.. 외손자 동진이 결혼식이 천안에서 있었다. 결혼식에 참석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단풍이 어찌나 곱던지. 그저 무덤덤한 어머님을 모시고 잔디밭을 거니는데 조금은 힘들어 하신다. 화려한 단풍이 어머니의 옛모습이라면 이젠 조금은 쓸쓸한 낙엽이 돼가.. 사진창고/가족사진 2009.10.26
[스크랩] 어머니와 나들이(07.5.22) 아침 출근 기차. 청주역을 출발해 옥산과 오창뜰을 지나다보니 모내기가 반쯤은 진행이 되고 한적한 농촌 풍경이 아름답다. 그러면서 늘 집에만 계시는 어머니가 생각난다. 함께 같은 지붕아래서 살아가지만 잠깐씩 얼굴만 뵐 뿐 답답한 도시생활이 창살없는 감옥으로 느껴질텐데 이런 전원적인 풍경.. 사진창고/가족사진 2007.05.23
사랑하는 두 아들... 스캔0029_1150253725355.jpg0.02MB스캔0028_1150253725417.jpg0.02MBsay_%BC%F6%B8%AE%2C%C7%CF%B4%C3-1_1150253725448.jpg0.02MB 사진창고/가족사진 2006.06.14
딥따 얻어 터진 울 아들 킥복싱을 하는 큰 놈 5월 21일 시합을 한다는데 스파링때 얼마나 맞았는지 얼굴이 퉁퉁... 이구... 저러고도 죽기살기로 한다니..... 사진창고/가족사진 2005.05.20
가족사진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나를 존재케 하셨고, 지금의 나로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삶의 반만큼이라도 훌륭하게 살기를 바라는데..... 사진창고/가족사진 200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