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인님의 남편 흡연에 관한 이야기 '별' 이수인작곡, 이병기 작사 바람이 서늘도 하여 뜰 앞에 나섰더니 서산 머리의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산뜻한 초사흘달이 별함꼐 나오더라 달은 넘어가고 별만 서로 반짝인다. 저별은 뉘별이며 내 별 또 어느게요 잠자코 홀로서서 별을 헤어 보노라 이수인 선생님의 남편 흡연에 관한.. 노래는 삶인걸/클래식 이야기 2014.04.15
[기타곡] 샤콘느(광준홍) 중국의 '서보'선생 제자라고 하는데 12살이란다. 6살부터 기타를 시작했다고 하지만 그래도 노력만으로 정말 가능한건지 모르겠다. 음 하나하나를 표현하는게 음악을 정확히 이해하고 연주한다는 생각이든다. 운지나 탄현이 저렇게 매끄럽게 되면서 표현한다는건 하늘이 준 선물이겠지. .. 노래는 삶인걸/클래식 이야기 2013.11.13
[김두현] 진도아리랑 변주곡 이런 사람이 천재가 아닐까? 어쿠스틱의 묘미를 살려 내고 그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 예술가. 나도 한번쯤 저런 연주를 해보고 싶다. 노래는 삶인걸/클래식 이야기 2009.09.30
[찐교스] 아리랑 변주곡 정말 환상입니다. 지금 이 곡을 연습하고 있는데 죽을때까지 이렇게는 안되겠지만 정말 하는데까지 한번 연습해볼랍니다. 노래는 삶인걸/클래식 이야기 2009.09.3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Op.64 Felix Mendelssohn (1809 ~ 1847)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64 대부분의 작곡가가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며 궁핍한 생활을 한데 반해, 멘델스존은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비록 짧은 생애이긴 하였으나 일생을 여유있고 행복하게 보낸 드문 케이스의 음악가였습니.. 노래는 삶인걸/클래식 이야기 2009.06.12
모짜르트와 살리에르 모차르트(1756년~1791년) 살리에르(1750년~1825년) 나는 살리에르이다. 모차르트의 재능을 질투하는 살리에르이다. 나는 첫번째이고 싶다. 만인에게서 인정받는 첫번째이고 싶다. 그러나 나는 살리에르이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어주지만 침묵한다. 외로움 속에서 나는 재능을 갈망한다. 모차르트는 행복.. 노래는 삶인걸/클래식 이야기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