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암.황매산 2) 1시가 돼 가는데 밥 먹으라는 소릴 안하는 대장님이 몹시도 야속하다. (나 말고.. 내 뱃속의 회충이.....) 길옆에서 점심을 먹는 다른 산악회의 산우님들을 보니 뱃속에 있는 회충들이 난리를 친다. “이놈이 나죽이네~~ 이 놈이 나죽이네~~!!” (이래서 옛날에 회가 동한다는 말이 나왔나???) 이 몇 마디 말.. 사진창고/인자요산 지자요수 2005.07.18
감암.황매산 1 일시 : 2005. 5. 14 5월 13일 금요일 저녁 예약을 하지 않은 아내가 감암산에 함께 가겠다고 한다. 산행 공지의 꼬리를 보니 예약이 차고, 넘쳐, 대기자가 꽤 많았었는데...... 산내음 식구들의 인격과 아량을 믿기도 했지만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함께 가기로 하고 아침에 주섬주섬 짐을 챙겨 집을 나.. 사진창고/인자요산 지자요수 2005.07.18
삼악산(춘천)3 7. 삼악산 정산에서...... 삼악산 정상에 오르니 강원도 인터넷 방송국(www.iGBS.co.kr)에서 춘천시내 전경을 촬영하고 있다. 충북 청주에서 온 [다음카페 산내음 산악회]라고 밝히고, 주변의 지형에 대해 물어보니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신다. 저 섬이 위도, 저건 붕어섬, 저 산은 화악산, 저 길은 화천가는 길 .. 사진창고/인자요산 지자요수 2005.07.18
삼악산(춘천)2 5. 나도 신선이 될 수 있었는데...... 가쁜 숨을 내 쉬며 급한 경사를 오르느라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는 산내음 식구들과 눈을 맞추려 [둥굴레] [삽초]가 몸을 흔들어 본다. 20여분의 잰 걸음으로 오르막을 오르고 키 큰 신갈나무와 참나무 숲을 빠져나오자 회장님이 전망 좋은 바위를 차지하고는 카메.. 사진창고/인자요산 지자요수 2005.07.18
삼악산 1(춘천) 일시 : 2005. 5. 7 1. 산행기 들머리에서 산행기를 쓰기 시작했다가 열 번도 더 지운다. 매번 그 말이 그 말 많은 회원님들이 올려주는 산행기가 있는데 굳이 나까지 피곤한 눈을 더 피곤하게 할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한 주의 산행을 마감하면서 산행 노트에 몇 자 적어본다. 일 시 : 2005. 5. 7. 07:30분 청주.. 사진창고/인자요산 지자요수 2005.07.18
제비봉 일시 : 2005. 4. 30 1부 : 세수대야가 혼수상태라.... 토요일이면 당연히 해야만 하는 습관적 생활이 되어버린 산내음 산행. 체육관 앞에 도착을 하니 옛날 우시장 국밥집 천막 앞처럼 북적대는 인파. 이젠 봄이 푹 물러 터졌구나. 하긴 엊그제부터 봄 꼭지를 떨어뜨리려 날씨가 푹푹 쪄대는 걸 보면 코 앞이.. 사진창고/인자요산 지자요수 2005.07.18
팔영산.... 산행일시 : 2005. 4. 23. 마이산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편도 네시간 반 정도를 가야하니 냉장고를 뒤져 잠자던 먹거리를 모조리 꺼내오라던 대장님.. 주중 접속하면 대화신청을 해 팔영산 산행 졸라 머니께 갈때 기타라도 치면서 지루한 시간 짜집기 해서 잼있게 해봐유하며 그 말더듬이의 독타로 .. 사진창고/인자요산 지자요수 2005.07.18
컴퓨터] 속도 향상 컴퓨터, 왜 느려질까?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컴퓨터, 일상 생활이 되어버린 컴퓨터. 우리는 이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지웠다 설치했다 합니다. 특히 요즘청소년들은 게임과 기타 등등 소프트웨어를 막 깔죠. 이로 인해 하드디스크란 저장창고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지워젔다 생겼다 하면서 빈공.. 뒤죽박죽 지식마당/뒤죽박죽 지식쎈타 2005.07.18
신비한 숫자....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는 142857 이라는 수입니다 평범해보이는 이 수가 왜 그렇게 신비한걸까요 142857에 1부터 6까지 차례로 곱해볼까요 142857 X 1 = 142857 142857 X 2 = 285714 142857 X 3 = 428571 142857 X 4 = 571428 142857 X 5 = 714285 142857 X 6 = 857142 이렇게 똑같은 숫자가 자릿수만 바꿔서 나타나니 신기하죠 그러면 142857 .. 뒤죽박죽 지식마당/뒤죽박죽 지식쎈타 200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