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왕 갈이에 시기, 언제가 좋은지요? 내년 봄에 여왕을 교체하려면 아카시아꽃이 피기전인 5월초에 하는것이 채밀을 위해서 좋은지요 아니면 밤꿀까지 채밀 후에 여왕을 교체 하는것이 좋은지요 내년을 위하여 미리 공부를 하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뒤죽박죽 지식마당/양봉일지 2014.11.26
[스크랩] 100프로 합봉 법 현제 까지 여왕벌 망실 없이 모두 성공했기에 100프로라 자부 합니다 합봉은 서두르지 말자 벌을 기르면서 여왕벌 유입 합봉이 제일 중요하다 . 저만의 합봉법 꿀벌 사랑하는 사람들 공개 하고 여기서 다시 공개 합니다 . 안전한 합봉법 입니다. 수직 격왕판 를 프로폴리스망으로 싼다 하.. 뒤죽박죽 지식마당/양봉일지 2014.10.22
[스크랩] 올해 마지막 벌집꿀 출하합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금년 마지막 벌집꿀을 출하 합니다. 야생 소밀상자의단점이라고 할수 있는 틈새에 이렇게 꿀을 채우네요 다단 사이에 틈새가 봉교로 인해 틈이 벌어 지면서 이렇게 약간씩 벌꿀을 채우는 통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들 보다도 이렇게 완성된 꿀을 보면 참 폼나는 꿀입.. 뒤죽박죽 지식마당/양봉일지 2014.10.19
장례식 날(10월 3일) 8시 30분 발인예배 친지들과 주님의 교회, 성광교회 교인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이 참석한 가운데 발인예배를 드린다. 주님의 교회 6, 7남선교회에서 조가를 부르고, 조사를 읽는다. 처음 시작을 눈물과 함께 목이 메어 차마 낭독을 할 수 없지만 몇 줄이 지나면서 마음이 진정되어 다 읽을 .. 글 마당/삶을 노래하며 2014.10.06
弔辭(조사) 2 한숨과 아픔 뿐이었던 이 땅의 삶 그런 삶을 믿음의 씨앗과 기도 제목으로 바꾸신 어머니 완고한 시어버지와 일제의 고문으로 젊은 나이 정신이상이 되신 시어머니를 모시며, 나이 어린 다섯 시누이를 손으로 기저귀를 갈며 키워내시며 지치고 힘들어하시기보다 사랑과 섬김으로 새벽기.. 글 마당/삶을 노래하며 2014.10.06
弔辭(조사) 1 (발인예배) "어머니 많이 힘드셨죠? 많이 외로웠지? 엄마는 늘 집에 혼자 계셨었잖아." 가난하고 궁색했던 삶에서 어머니의 것은 이 땅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다 떨어진 양말, 헤어진 옷가지와 자식들이 먹다 남긴 음식 그것이 어머니의 것 전부였습니다. "난 그런 어머니를 볼때마다 숨막히고 답답했.. 글 마당/삶을 노래하며 2014.10.06
엄마 소천하신 둘쨋 날(10월 2일) 잠깐 잠이 들었다 깨니 어머니 영정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영정 사진 앞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직원들이 출근하자마자 도착했지만 문상객도 없고, 한산하니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아침 일찍 태수가 도착하고, 조화와 근조기가 들어오고 점심 무렵이 돼서 간간히 조문객이 방문을 .. 글 마당/삶을 노래하며 2014.10.06
엄마 소천하신 첫 날(10월 1일) 잠깨 습관적으로 어머니 방문을 연다. 가늘게 눈을 뜨시긴 하는데 보시는지 못보시는지.... 몇 일째 잠을 설치고 새벽에 잠을 깨 몹시 피곤하다. 점심을 먹는데 아내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어머니가 어째 이상한데 일찍 너머 올래요?" "알았어, 그렇잖아도 1시 40분차로 갈 생각이야. 벌 .. 글 마당/삶을 노래하며 2014.10.06
엄마일기(9월 30일) 퇴근해 집에 들어가니 가늘게 눈을 뜨신다. 안타까운 마음에 어머니 다리를 만지고 손을 잡으며, "엄마, 아들.. 내 손 좀 잡아봐" 말하는데 손을 잡지 못하신다. 이제 모든 기운이 떨어졌다는 생각을 한다. 저녁을 먹고 아내는 교회를 가고 기저귀를 갈아드리며, "엄마 나 누군지 알지? 아들.. 글 마당/삶을 노래하며 2014.10.06
[스크랩] 개미산처리 과정 새벽에는 속살만 분무후 아침부터 개미산60%를 30cc식 처리하엿 답니다 참고로 오늘 날씨는 새벽기온 16도이며 낯기온은 26도 엿답니다 뒤죽박죽 지식마당/양봉일지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