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답은 없다 정해진 답은 없다. 덴마크 코펜하겐의 한 대학에서 물리학과 교수와 학생이 실랑이를 벌였다. 기압계로 고층 건물의 높이를 재는 방법을 묻는 시험 문제에 학생이 "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기압계에 줄을 매달아 아래로 늘어 뜨려 길이를 재면 된다." 고 대답한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교수의 출제 .. 뒤죽박죽 지식마당/뒤죽박죽 지식쎈타 2008.08.25
여름휴가 설악산에서 싸게 보내는 법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와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 여름휴가를 저렴하면서도 휴가답게 보내는 방법을 올려본다. 이건 순전히 경험에 의한 방법입니다. 휴가 중 편안한 날 점심먹고 청주를 출발해 설악산을 향한다. 설악산 중 여름 휴가지로 가장 적당한 곳은 일단 백담사가 있는 용대리 방면.. 뒤죽박죽 지식마당/뒤죽박죽 지식쎈타 2008.08.04
지리산 130개 코스 지리산 산행 130개 코스 1. 마천면 삼정마을-벽소령-형제봉-연하천-토끼봉-삼도봉-돼지령-질매재-문수대-노고단 (10시간). 2. 산청 시천면 덕산리-도솔암-구곡산-북쪽 황금능선-국사봉-중산리 아래 덕치마을(5시간). 3. 마천면 삼정리-영원사-영원재-삼각봉-연하천산장-남쪽 빗점골-의신(9시간). 4. 구례 광.. 뒤죽박죽 지식마당/산에 대한 상식 2008.07.30
등산용어 해설 등 산 용 어 격시등반 (Interrupted climbing) 암벽등반시 안전을 위해 한사람씩 차례로 오름 고글 (Goggle) 선글라스 대신 쓰는 보안경 고도순화 (Acclimatization)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차례로 고도를 높이며 환경에 적응할수 있도록 함. 꿀르와르 (Couloir) 거대한 암벽이나 산릉을 파고 들어간 길고 급한 바위도.. 뒤죽박죽 지식마당/산에 대한 상식 2008.07.30
[악기]클래식 기타 줄 가는 법 1. 줄을 바꾸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이 있다. Q: 줄을 얼마나 자주 갈아줘야 하나? A: 그건 연주자가 얼마나 자주 연주를 하며 연주자의 연주 스타일과 줄을 관리하는 방법과 손의 위생 상태에 따라 다르다. 간단히 말한다면 15-30 시간을 연주한 후가 되겠다. 이유는, 연주를 하면서, .. 뒤죽박죽 지식마당/악기창고 2008.07.24
펌] 요즘 쓰는 신조어 인터넷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외모에서 유래 얼큰 - 얼굴이 큰 사람 쌩얼 - 화장하지 않은 맨 얼굴 얼짱 - 얼굴이 이쁘거나 멋진 사람 몸짱 - 같은 의미로 몸이 잘 빠졌거나 좋은 사람 훈남 - 얼짱처럼 잘 생기진 않았지만 훈훈한 매력이 있어 보이는 호감형 남자 샤방 - 만화 등에서 반짝반짝 하는 빛과.. 뒤죽박죽 지식마당/뒤죽박죽 지식쎈타 2008.07.20
[기타]기타줄의 각 특징(클래식) 12개사에 100개가 넘는 클래식 기타 줄을 고르는 데는 전문가가 아니라면 정말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글과 사용한 경험을 나름대로 정리해 본다. 1. 우선 다다리오 제품 중에는 가장 좋았던 줄은 EXP. 텐션은 [노멀] [하드] [엑스트라]가 있고,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하.. 뒤죽박죽 지식마당/악기창고 2008.07.15
[상식]지명 쓰임새(령, 치, 현) 조선시대 지명語 쓰임새 구분해 사용 '峙·峴·嶺'은 모두 '고개' 관련 표현이나 嶺(령)·峙(티·치)·峴(현)은 모두 고개와 관련된 표현이지만, 그 차이점을 아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러나 조선시대 사람들은 이를 분명히 구분해서 사용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이건식 박사가 지난 10~11일 서.. 뒤죽박죽 지식마당/뒤죽박죽 지식쎈타 2008.07.15
산행준비물표 품 목 당일 야영 품 목 당일 야영 동계 하계 동계 하계 동계 하계 동계 하계 배 낭 ○ ○ ○ ○ 배 낭 ○ ○ ○ ○ 배낭커버 △ △ ○ ○ 그라운드시트 ○ ○ 등산화(경/중) ○ ○ ○ ○ 그늘막(방수시트) ○ 헤드램프 ○ ○ ○ ○ 램프(양초/가스) 스 틱 △ △ △ △ 막 끈 1개 1개 3개 3개 스패치 ○ ○ 눈 삽 .. 뒤죽박죽 지식마당/산에 대한 상식 2008.06.25
시산제 축문(자작) 축 문 단기 사천삼백삼십구년 동짓달 스무사흩날 ○시 산내음 산악회 회장 “정윤희”와 산악대장 “민철기”는 910여 산내음 산악회원 중 ΟΟ명과 함께 소백산 기슭에서 정성을 모아 하늘과 땅과 산에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머리를 숙여 정해년 새해를 아룁니다. 우리 산내음 산악회 회원들은 언제.. 뒤죽박죽 지식마당/산에 대한 상식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