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짧은 기사 한토막이 마음을 흔든다.
시력이 나쁜 두 아들에게
자신의 각막을 주기 위해
죽음을 택한 37세의 어머니
먼 나라
인도의 이야기라고 했지만
바로 내 어머니 이야기이기도 하지..
인간을 사랑한 이유로
매일 간을 쪼아대는 고통을 참아 낸
프로메테우스.....
그 프로메테우스는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
어머니~!
사랑합니다......
2005. 3. 22. 아침 신문을 읽고.....
**프로메테우스는 그리스,로마신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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