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나 어머니라는 말은 정신세계를 나타내는 거여.
쉽게 말해 어른은 「얼이 이른이」 즉 '얼이 도달했다'는 거지..
정신이 차 있다는 말인데, 정신은 맨날 똑같은데 나이 쳐먹었다고 어른이락하면 안되지..
음~~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맨날 술 쳐먹구 헬렐레하고, 그런건 어른이 아녀..
그런 걸 애들이락하고 '어린이'라구 하는겨."
"애들은 뭐구, 어린이는 뭔데요?"
"되게 복잡해지는데 애들은 아이라는 말이고, 아이는 「알」이라는 말로 보면 될걸....?
그쪽으로 가면 복잡해지고, 나중에 이빨깔일 있음 그때 하자 그건...
어린이는 「얼이 일른이」즉 '얼이 일르다'라는 뜻으로 얼이 덜 성숙되었다고 해석하면 맞을거야..
그래서 어린이라고 한다는데 맞는지 몰러... 그냥 개발소발 지껄이니까..."
"선생님~~! 대충 사세요...복잡하게 우찌 그런걸 다 외구 다니고 따져요??"
"하긴 그려 이승복이가 왜 죽었는데 따지다가 죽었지?
공산당이 좀 싫어두 그러려니 해야되는데 꼭 따져요....크크크크~~~"
"이구 선생님은 어째 그런걸 여기 갔다 붙여요?? 미쳐...히히히~~~"
"어머니라는 말 이거 무지 좋은 말여...
음~~ 어머니라는 말은「얼+많이」라는 말로 쉽게 '얼이 많다' 라고 해석하면 돼...
즉 정신세계가 높은 걸 말하는 거야.."
"되게 머리 아프다.... 어렵구..."
"크크크크~~~ 내 보기에 박선생은 다른는 몰라도 머리는 안아플거 같은데...
머리가 돌마냥 무쟈게 땍땍할 거 같어....하하하하~~~ 나두 그런 과걸랑..."
"선생님~~~!!!! 저 무시하시는거예요???"
"당연하지.... 머리가 땍땍하면 이쁘기라도 하든지...하하하하~~
세수대야까지 혼수상태니 원.....크크크~~~
그래도 얼굴은 천사같이 밝아서 좋아......"
"크크크~~ 난 선생님 만나면 주름 생겨서 클났어요.... 어쩌다 오늘 연락을 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정신이 살아가는 모습이야..
정신이 없는 사람 즉 나같이 모자란 사람을 사람들은 「얼간이」라고 해
쉽게 말하면 맛갔다고 해야하나..."
"그럼 저 같은 사람은 요??"
"이런 젠장~~!!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어~??? 냄새만 맞아도 알지...
얼간이 앞에 앉아 죽이 맞아서 웃고 있으면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별수있간??"
"음~~ 이젠 선생님하고 멀리해야지....크크크크~~"
"그려~~!! 잘났다.... 그래도 내나 되니께 이래 웃게 만들지....."
"히~~~ !! 항상 샌님 생각하구 있어요...."
"얼레..신랑한테 쫓겨날라구???"
"저 샌님한테 5월달에 준비를 한게 있는데 이제껏 못 드렸어요."
"오잉~~??? 뭘??.... 이거 되게 부담가네...."
"히~~~ 저 이거 돈 좀 들은거예요..
혹시 선생님 여행하다가 돈 없어 팔면 기름 값은 될거예요......"
"아니 뭔 소리여 시방??? 신랑 돈 잘 벌면 현찰로 주지..하하하~~~
그래 고마워.... 난 해준게 아무 것도 없는데 맨날 받기만 하네.....
가자 나 약속 시간 됐어"
참 마음이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을 만나 또 헛소릴 했다...
쉽게 말해 어른은 「얼이 이른이」 즉 '얼이 도달했다'는 거지..
정신이 차 있다는 말인데, 정신은 맨날 똑같은데 나이 쳐먹었다고 어른이락하면 안되지..
음~~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맨날 술 쳐먹구 헬렐레하고, 그런건 어른이 아녀..
그런 걸 애들이락하고 '어린이'라구 하는겨."
"애들은 뭐구, 어린이는 뭔데요?"
"되게 복잡해지는데 애들은 아이라는 말이고, 아이는 「알」이라는 말로 보면 될걸....?
그쪽으로 가면 복잡해지고, 나중에 이빨깔일 있음 그때 하자 그건...
어린이는 「얼이 일른이」즉 '얼이 일르다'라는 뜻으로 얼이 덜 성숙되었다고 해석하면 맞을거야..
그래서 어린이라고 한다는데 맞는지 몰러... 그냥 개발소발 지껄이니까..."
"선생님~~! 대충 사세요...복잡하게 우찌 그런걸 다 외구 다니고 따져요??"
"하긴 그려 이승복이가 왜 죽었는데 따지다가 죽었지?
공산당이 좀 싫어두 그러려니 해야되는데 꼭 따져요....크크크크~~~"
"이구 선생님은 어째 그런걸 여기 갔다 붙여요?? 미쳐...히히히~~~"
"어머니라는 말 이거 무지 좋은 말여...
음~~ 어머니라는 말은「얼+많이」라는 말로 쉽게 '얼이 많다' 라고 해석하면 돼...
즉 정신세계가 높은 걸 말하는 거야.."
"되게 머리 아프다.... 어렵구..."
"크크크크~~~ 내 보기에 박선생은 다른는 몰라도 머리는 안아플거 같은데...
머리가 돌마냥 무쟈게 땍땍할 거 같어....하하하하~~~ 나두 그런 과걸랑..."
"선생님~~~!!!! 저 무시하시는거예요???"
"당연하지.... 머리가 땍땍하면 이쁘기라도 하든지...하하하하~~
세수대야까지 혼수상태니 원.....크크크~~~
그래도 얼굴은 천사같이 밝아서 좋아......"
"크크크~~ 난 선생님 만나면 주름 생겨서 클났어요.... 어쩌다 오늘 연락을 해서...."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정신이 살아가는 모습이야..
정신이 없는 사람 즉 나같이 모자란 사람을 사람들은 「얼간이」라고 해
쉽게 말하면 맛갔다고 해야하나..."
"그럼 저 같은 사람은 요??"
"이런 젠장~~!!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알어~??? 냄새만 맞아도 알지...
얼간이 앞에 앉아 죽이 맞아서 웃고 있으면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별수있간??"
"음~~ 이젠 선생님하고 멀리해야지....크크크크~~"
"그려~~!! 잘났다.... 그래도 내나 되니께 이래 웃게 만들지....."
"히~~~ !! 항상 샌님 생각하구 있어요...."
"얼레..신랑한테 쫓겨날라구???"
"저 샌님한테 5월달에 준비를 한게 있는데 이제껏 못 드렸어요."
"오잉~~??? 뭘??.... 이거 되게 부담가네...."
"히~~~ 저 이거 돈 좀 들은거예요..
혹시 선생님 여행하다가 돈 없어 팔면 기름 값은 될거예요......"
"아니 뭔 소리여 시방??? 신랑 돈 잘 벌면 현찰로 주지..하하하~~~
그래 고마워.... 난 해준게 아무 것도 없는데 맨날 받기만 하네.....
가자 나 약속 시간 됐어"
참 마음이 따뜻하고, 순수한 사람을 만나 또 헛소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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