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칭찬과 비방의 예

나무소리 2008. 12. 15. 15:24

월나라 서시(춘추시대의 미녀)를 두고는

아무리 헐뜯기 잘하는 사람도 아름다움을 무시할 수 없고,

 

제나라 무염녀(무염 지방에 살았다는 못생긴 여자)에 대해서는

아무리 칭찬을 잘해도 그 못난 용모를 가려줄 수 없다.

 

황석영 [삼국지 6권] 중... 이회가 마초를 설득하는 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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