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우리의 본래 모습은...

나무소리 2008. 12. 26. 12:14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에 비해 너무 적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 비해 너무 적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것에 비해 너무 적다.

그래서 지금 우리의 모습은 본래 우리의 모습보다 훨씬 적다.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정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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