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귀는 우리가 죄책감 속에서 살기를 바란다.
원수는 뭘 안했느니 뭘 해야했다느니 하면서 온갖 비난의 화살을 쏘아댄다.
지난 실수와 실패를 다시금 상기시켜주는 게 원수의 핵심 전술 가운데 하나다.
- 하나님의 자비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잘못은 없다.
하늘 아버지는 정죄하거나 징벌할 길을 찾는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우리 앞에서 두 팔을 활짝 펴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기준에서 아무리 멀리 벗어났어도
그분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신다.
- 남들에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면 틀어진 관계는 절대 회복되지 않는다.
먼저 자기 내면을 바로잡아야 한다. 자신을 싫어하면 자신뿐 아니라
인생의 모든 관계가 망가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실질적인 상태가 아니라 원하는 상태를 말해야 한다.
세상은 봐야 믿을 수 있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믿어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원하는 모습을 선포해야 그 모습으로 변해간다.
자신에 관해 말하는 습관부터 바꾸라. 그러면 인생이 바뀐다.
- "나는 복을 받았어.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온통 뒤덮고있어.
오늘은 멋진 날이 될거야." 종일 이 말을 마음속에서 반복 재생하라.
올바른 메시지를 재생하고 긍정적이고 희망찬 생각만 품으라.
자신의 잘못된 점만 떠올리는 건 지극히 어리석은 짓이다.
좋은 점만 인정하고 자신을 높이 평가하라. 이런 긍정적인 생각에
온 정신을 집중하면 자신감이 솟아날 뿐 아니라 더 높은 단계로 비상한다.
- "나쁜 습관은 기르기는 쉽지만 견디며 살아가기는 힘들다.
반대로 좋은 습관은 기르기가 어렵다.
노력하고 희생하며 고통을 견뎌내야 좋은 습관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좋은 습관과 더불어 살아가기는 쉽다."
- 의자를 살 능력이 될 때까지는 사과 궤짝 위에 앉아야 한다.
- 자녀에게 두가지 중요한 성품을 길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은 감사와 열심이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는 주위 사람들이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은쟁반에 담아 대령하기 바란다.
또한 열심도 감사 못지않게 중요하다.
배우고, 섬기고, 성취하고, 지금보다 더 나아지려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 칭찬은 서로를 하나로 묶어주는 접착제다.
- 말은 칼처럼 날카롭다. 한마디를 내뱉는 데는 3초도 걸리지않지만
그 한마디가 3개월이 넘도록 상대방의 심장을 찌를 수도 있다.
- '남편(husband)이라는 단어는 '가족을 묶는 끈(house band)을 뜻하는 말이다.
남자들이여, 솔로몬처럼 아내를 칭찬하며 하루를 열면 관계가 얼마나 좋아질지
상상해보라. 자신이 못나서가 아니라 못난 남편 때문에 평생 칭찬 한마디
듣지 못한 채 늙어가는 아내들이 정말 많다. 그들이 종일 듣는 말은
잘잘못을 지적하는 말뿐이다.
- 특별히 아버지가 자녀를 인정해줘야 한다. 아버지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아버지는 아내를 축복하듯 자녀를 축복해야한다.
"네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누가 뭐래도 너는 훌륭해. 네가 못할 일은 없단다,"
자녀에게 이런 칭찬은 꼭 필요하다.
아버지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자녀의 정체성을 형성한다.
- 직장에서 아무리 성공해도 가정에서의 실패는 보상받을 수 없다.
- 자녀를 그저 교회에 보내지 말고 손을 잡고 함께 가라.
자녀가 참여하는 행사에 최대한 빠지지 말고,
자녀의 친구들에 관해 묻고, 자녀의 노래를 들어보라.
아이들에게는 지도하고 인도해줄 아버지가 꼭 필요하다.
- 대화에서 처음 3초가 나머지 시간의 분위기를 결정한다고 말한다.
자칫 갈등이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민감한 이야기를 꺼낼 때는
언제나 긍정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야 한다.
까다로운 문제를 다루어야 할 때는 때를 잘 택해야 한다.
어떤 식으로 대화를 열지 충분히 고민하고 목소리 톤에도 신경써야 한다.
적절한 몸짓과 유쾌한 표정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문제를 지적해야한다.
- 위대한 바울은 모든 고난을 거둬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당장 구해달라는 기도도 하지 않았다.
바울이 구한 것은 고난을 이겨낼 힘이었다.
- 민감한 양심을 길러야 한다.
그만두라고 할 때 그만두면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양심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늘 내면의 느낌을 살피고 양심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우리모두는 실수를저지른다.
문제는 실수를 한 다음이다.
"무례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말할 때 우리의 양심은 더욱 민감해진다.
깨끗하고 민감한 양심으로 살면 하나님이 끝없는 복을 부어주신다.
- 문제만 바라보며 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일 때가 얼마나 많은가.
복에 시선을 고정하면 삶의 열정이 솟아난다.
인생이 별로 재미없거든 감사할 일들을 적어보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일일이 세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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