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유쾌함으로 가득 찬 인생을 터벅터벅 걷고 있는 나는 자신이 언젠가 반드시 도착하지 않으면 안되는 죽음이라는 경지에 대해서 항상 색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 죽음이라는 것을 삶보다는 더 편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어느 때는 그것을 인간으로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지고한 상태라고 여길 때조차 있다.
"죽음은 삶보다 고귀하다' 이런한 말이 요즘 끊임없이 내 마음속을 오가게 되었다"
유리문 안에서(나쓰미 소세키 지음)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 속에서 잘 지내고싶은데 상사나 동료가 그겋을 인정하지 못하고 밀어붙인다면, 갈등이 생기고 직장이 더 이상 즐거운 놀이터가 되지 못한다. 이때 쓸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원칙은 '피할 수 있는 사람이면 피하라,' 그러나 매일 만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면 중립을 지켜라'라는 황금률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함께 있으면 불편하고 불쾌할 뿐이다.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즐기고 삶의 기쁨을 나누기에도 인생은 짧지 않은가"[세월이 젊음에게] -구본형 지음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면 결단력을 갖기가 힘들어요.
직감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세요.
시행착오가 더 성공적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하고, 같은 결승점에 도달합니다.
중요한 것은 과정이에요 반드시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즉 옳은지 그른지 알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세요. [한국여성, 세계 석학 25인을 만나다] -신진상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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