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업무와 관련있는 사람들과 야유회를 가는 중
목적지가 강원도 속초로 꽤 먼 관광버스 안...
60가까이 된 걸짝 한 사람이 술 한잔하고 나와서 횡설수설 하는데
그 친구가 한마디 툭 던진다....
"옘마~!! 넌 맨날 술 쳐 먹고 횡설수설하는데 마누라가 붙어있으니
뭔 비결이 있나 모르것다.."
"허~~ 참~~~!! 여자란 말이다 정확한 수학적 공식에 의해
죽을지 살지 모르고 숙제만 정확하게 의무만 다하면 말이 없는기다."
그때 한사람이 뒤쪽에서
"아니 공식은 뭔 공식이고, 거기는 서지도 못할 거 같구먼 그러네"
"얼래?? 지랄한다 남자는 80이 돼두 다 할 수 있는겨...
그런 것도 모르나?? 저런 인간 땜에 의무도 못한다고 남자가 욕을 먹는겨..
시두 때두 없이 올라타기도 하고, 저 피곤하다고 한달씩 냅두고 그러니
남자들이 대접을 못받지....문제여 문제..."
"아니~!! 80먹어서 그걸 한다니 미친 놈 아녀?? 또, 공식은 뭔 공식여?"
"여봐 여기있는 분덜 말여 내가 갈쳐줄게 다덜 적어놔...
특히 대가리 나쁜 너 말여 임마...."
그때 그 사람이 말하는 부부생활의 횟수 공식은 이렇다...
"자기의 연령대(代)에 9를 곱한 수가 정확한 횟수라고 보면 되는겨.
20대는 20 * 9 = 18 ---- 10일에 8번
30대는 30 * 9 = 27 ---- 20일에 7번
40대는 40 * 9 = 36 ---- 30일에 6번
(중략)
80대는 80 * 9 = 72 ---- 70일에 2번
90대는 90 * 9 = 81 ---- 80일에 1번
100대는 100 * 9 = 900 ---이때부터는 못하는 겨..."
누가 공식을 만들었는지 몰라도 참 기가 막히게 만들었는데
목적지가 강원도 속초로 꽤 먼 관광버스 안...
60가까이 된 걸짝 한 사람이 술 한잔하고 나와서 횡설수설 하는데
그 친구가 한마디 툭 던진다....
"옘마~!! 넌 맨날 술 쳐 먹고 횡설수설하는데 마누라가 붙어있으니
뭔 비결이 있나 모르것다.."
"허~~ 참~~~!! 여자란 말이다 정확한 수학적 공식에 의해
죽을지 살지 모르고 숙제만 정확하게 의무만 다하면 말이 없는기다."
그때 한사람이 뒤쪽에서
"아니 공식은 뭔 공식이고, 거기는 서지도 못할 거 같구먼 그러네"
"얼래?? 지랄한다 남자는 80이 돼두 다 할 수 있는겨...
그런 것도 모르나?? 저런 인간 땜에 의무도 못한다고 남자가 욕을 먹는겨..
시두 때두 없이 올라타기도 하고, 저 피곤하다고 한달씩 냅두고 그러니
남자들이 대접을 못받지....문제여 문제..."
"아니~!! 80먹어서 그걸 한다니 미친 놈 아녀?? 또, 공식은 뭔 공식여?"
"여봐 여기있는 분덜 말여 내가 갈쳐줄게 다덜 적어놔...
특히 대가리 나쁜 너 말여 임마...."
그때 그 사람이 말하는 부부생활의 횟수 공식은 이렇다...
"자기의 연령대(代)에 9를 곱한 수가 정확한 횟수라고 보면 되는겨.
20대는 20 * 9 = 18 ---- 10일에 8번
30대는 30 * 9 = 27 ---- 20일에 7번
40대는 40 * 9 = 36 ---- 30일에 6번
(중략)
80대는 80 * 9 = 72 ---- 70일에 2번
90대는 90 * 9 = 81 ---- 80일에 1번
100대는 100 * 9 = 900 ---이때부터는 못하는 겨..."
누가 공식을 만들었는지 몰라도 참 기가 막히게 만들었는데
이거 맞는거 같기도 하고, 핵갈리네...
이 글 읽는 분들 의무는 다하는지.
다하지 못한다면 권리 주장을 하는 것도 무리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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