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한국 땅이 아닌 (?) 15가지 이유
1. 불과 몇 일전 우리나라 국무총리실에서 발간한 책에 우리나라 지도를 넣으면서 지도에 'Sea of japan(일본해)‘로 표기를 해서 발간해 배포를 했다는데....
(2004년 10월 8일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 인용)
아니 우리나라 국무총리실에서 ‘일본해’라 하고 있고, 그 일본해에 있는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이지??? (이거 나만 자꾸 핵갈리니??)
2. 예전에 정광태라는 개그맨 출신 가수가 '독도는 우리땅' 이라는 노래를 발표했을 때 한국 정부는 이를 금지곡으로 지정했다.
(이제는 금지곡에서 풀렸지만 일본이 항의를 하면 지금도 종종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으니 정광태가 거짓말을 하니까 그러는거 아닌가???)
3. 2000년 새로운 밀레니엄 새해맞이 행사에서 모든 나라가 동쪽 끝 영토에서 실시했다고 한다. 그 때 당시 한국은 울산광역시의 간절곶 등대에서 새천년 해돋이 채화식을 거행했다네..
우리나라 동쪽 끝이 울산에 있다고 인정을 한건데...거기가 동쪽 끝 맞나????
(실제로 방송국은 독도에서 행사를 거행하려 했으나 당시 정부에서 허가를 하지 않아 그 뜻을 이룰 수 없었다 한다. 일본 땅이라서 거기서 못했나?? 비자가 안 나와서??)
4.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 독도는 일반 한국인이 접근할 수 없는 섬으로 지정되어 있다.
일반인이 독도에 들어가려면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요청시 거의 대부분 반려되고 있다.
(그 이유는 천연기념물 보호때문이라는데 외교통상부가 천연기념물을 관리하는 부서 맞나???)
5. 일본은 독도를 일본 영토와 가장 가까운 시마네현 은기군 오개촌에 편입시켜 놓고, 일본인 호적까지 등록시켜 놓았다.
게다가 일본 시마네현 청사와 경찰청 정문앞에 '죽도는 우리(일본) 고유 영토입니다’라고 적힌 대형 입간판과 시마네현 곳곳에 ‘죽도는 우리(일본) 땅’이라는 현수막까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의 어느 청사에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입간판이나 현수막이 없는데 그거 잘못 게시했다가는 좌천되지 싶어서 그러는건지 우리 땅이 아니라서 못거는 건지.
(당연히 우리 땅이니 걸 필요가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6. 한술 더 떠 일본 시마네현 관청은 독도의 공시지가까지 마련해 놓았으나 우리나라 울릉군청에는 독도의 공시지가 따위는 없다네....
(다른 나라 땅에 대한 공시지가를 매길 수가 없어서 그런가? 아니면 가치가 없어서????)
7. 1999년 말 경북도지사는 독도의 해경을 위로 방문하려고 정부에 출장신청을 했으나 정부 고위층의 반대로 출장은 무산되었다.
일반인은 물론 독도를 관할하는 책임자인 경북도지사도 맘대로 못간다고???
(옛말로 도백이 자기 구역도 못가게 하니 우리 땅 맞나? 혹시 정부 고위층이 일본에서 파견된 분??)
8. 일본은 1996년 신어업협정을 발효시키며 배타적 경제 수역 내에 독도를 포함시켰다. 하지만 한국의 애걸복걸로 독도는 중간수역으로 정해졌다. 한국 어선이 조업시 독도에 정박하는 것은 발포를 무릅써야 한다는데.....
(독도에 있는 경찰은 일본에서 파견 나온 경찰인가?)
9. 1996년 한 홍콩의 경제주간지가 아시아 기업인들 상대로 '독도영유권'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말레이시아 기업인들은 66.7%, 호주 58.8%, 인도 55.6% 필리핀의 기업인들은 54.5%가
독도를 '일본의 영토'로 인지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전 세계에서 우리 국민만 독도를 한국 땅으로 알고 있는 것 아닌가? 우리나라 국정 홍보처는 독도를 일본땅으로 인식하는거 아닌가????....)
10. 김종필 전 자민련총재가 '62년 한·일 국교정상화교섭 당시 독도 폭파를 일본측에 제안했던 사실이 확인됐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워싱턴발 지지 통신을 인용,보도했는데 이 신문은 02년 해금된 미 외교문서에 한국측 수석대표였던 김종필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독도 폭파를 제안했으나 일본측이 거부했다고 밝혔다는데.....
(내 해석으로는 우리 영토가 아니므로 쉽게 폭파하자는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일본은 자신들의 영토를 폭파할 수 없어서 거부했다는 식으로 해석해도 되나????)
11. "정부는 유엔해양법협약 관련규정에 따라 현재 독도를 EEZ를 가지지 않는 [암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 (98. 11. 8, 국회대정부 질의시 국무총리 답변)
하지만 일본은 독도가 자신들의 영토이지만 한국이 불법 점유하고 있는 것 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양국에서의 독도에 가지는 해석의 차이는 엄청난데 아니 그나저나 우리 정부의 해석에서 독도가 [암석]이라면 0.23평방 km 짜리 암석도 있나??? 암석치고는 엄청 크네... 통이 커서 그런건지, 먹는 돈이 커서 그런건지???)
12. 남지나해의 [남사군도]는 필리핀, 중국, 베트남, 브루나이, 대만 등 여러나라 간의 분쟁이 일고 있는 지역이다. 몇 년 전 중국 해군이 그 중의 한 산호초에 가건물을 지었는데 그 산호초는 필리핀이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곳이다.
전임 라모스 정권 때는 별 소용도 없는 외교적 항의로만 일관하다보니 고구려사까지 왜곡하는 중국이 눈도 끔쩍 하지 않다가 에스트라다가 새로운 대통령이 된 후에 필리핀 해병대를 보내 중국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중국이 지은 가건물을 통쾌하게도 폭파해 버렸다.
허를 찔린 중국은 필리핀에 쳐 들어가기는커녕, 이제껏 자기 영토, 영해라고 주장하던 자세를 바꿔 공동관리라는 선까지 후퇴했다. (이러다 일본이 언젠가 독도 수비대 숙소를 폭파하러 오지 싶은데....)
13. 현재 독도에는 독도 수비대라는 명칭의 전투경찰이 있는데
국방은 군인이 지키고 치안을 담당하는 게 경찰 아닌가??
독도는 당연히 전경대신 해병대가 지키고 있어야 하는 거 같은데....
일본은 독도주변 영해와 영공에 일본의 군함과 선박, 항공기를 자주 출몰시키고 있다. 한국은 독도를 경찰이 담당하지만 일본은 자위대라는 군대가 담당하고 있는데.....
(거 봐~ 일본이 곧 폭파하러 온다니까....)
14. 동해바다 명칭이 일제시대 이전에는 'Mer de coree' 등 '조선해'의 영문명칭으로 널리 알려지다가 일제시대 이후 전 세계의 대부분의 지도에선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국해라고 항의하기는커녕 [맑고 푸른바다]라는 뜻의 청해(淸海)로 표기하자고 하고 있지만 일본은 이를 거절하고 있다. 지도에 일본해에 떠있는 섬을 한국 영토라고 한다면 전 세계 누가 믿어줄까????
이웃 집 개도 안 믿을거 같은데......
15. 일본은 2002년도 역사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명시를 했으나 우리나라 외무부는 그 사실을 알고도 일본과의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일본 역사교과서를 검증한 바 독도의 분쟁에 대해서는 국민들을 속이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발표를 했다.
(이 사실로 보아 독도는 우리나라 땅이 아님을 외무부가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위 15번의 사실은 2002년 4월 15일 아침 CBS 뉴스에 보도된 것을 토대로 기술하였으며, 이 문제를 CBS에서 알고 발표를 하자 외무부에서는 일본과의 여러가지 외교적인 마찰을 고려하여 발표를 미뤘을 뿐이라고 해명했었는데...
* 독도는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암석덩어리가 아닌 피 같은 조상이 물려준 영토다.
간도협약으로 중국에 빼앗긴 내나라 영토 간도를 찾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재론의 여지가 없는 한국의 영토인 독도가 우리의 땅임을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일본에게는 항의 정도가 아닌 강력한 경고를 해야 한다. 이 상태로 몇 년 지나면 전 세계에서 우리만 바보 되는 것 아닐까??
일본해에 떠 있는 섬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웃기는 놈이라고......
이해찬 국무총리가 교육부 총리로 있을 때부터 현재까지 왜 독도 문제는 이상하게 꼬이지??
너무 안이한 자세로 현 정부와 행정부가 자리만 지키는 것은 아닌지???
나라를 팔아먹은 송병준, 이완용이만 역사의 심판대에 서는가??
도둑이 들어와 내 땅을 파가도 구경만하고 지키지 못하는 우리를 후손은 심판하지 않을까???
이글은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것과 한.일간의 영유권 분쟁이 있을 때마다 신문을 통해 본것과 느낀 것을 몇년에 걸쳐 한두가지씩 정리한 것으로 새로운 문제가 나타날 시 계속 추가한 것인데 어제(2005년 1월 14일) 년두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일본 천황의 한국방문을 요청하면서 최극빈의 예우로 맞이하겠다는데 일본의 고이즈미 총리는 방문 계획이 없다고 하니....
이거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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