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 있는 영상... 일본 최대 1억건 조회 http://youtu.be/X13xH2XxWxs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의 실천(태국) http://www.youtube.com/watch?v=P2YLwXnD7xE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14.07.29
도이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 도이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 복숭아와 오얏나무 아래는 말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지름길이 생긴다. 꽃이 피면 꽃을 보러 사람이 다니게 되고, 열매가 맺히면 열매를 따기 위해 사람이 다니게 되니 길이 저절로 생길 수 밖에..... 사람의 덕이나 인품 또한 그러하다. 말하지 않아..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14.05.08
가언집 중에서 바위 아래 작은 샘물도 흘러서 바다로 갈 뜻을 가지고 있고, 뜰 앞의 작은 나무도 하늘을 꿰뚫을 마음을 가지고 있다. 작가미상, [가언집] 중에서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14.04.30
예술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알랭 드 보통) 슬픈 일들이 더 슬퍼지는 건 우리가 혼자 슬픔을 견디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예술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의외로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고통을 보다 잘 견디는 법을 가르쳐준다는 데 있다.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14.04.29
수사학(말)에 대해... "바로 핵심을 말하라. 청중을 울리고 웃겨라. 청중이 열광하면 얼른 자리에 앉아라. 눈물처럼 빨리 마르는 것은 없다" - 몰론(키케로의 스승) - "말하는 기술(웅변)이 없으면 지식이 힘을 쓰지 못하지만, 지식없이 입으로만 하는 웅변은 쓸모 없다." - 키케로 -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13.07.26
인간의 혀... 인간은 두개의 혀를 가졌다. 하나는 진실을 말하는 혀, 또 하나는 상황에 따라 말하는 혀다 에라스므스의 [어리석음의 찬미] 중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13.07.26
나를 움직이는 믿음.. 산을 움직이는 믿음은 사실 나를 움직이는 믿음이다. 산보다 더 무거운 것이 내 몸이다. 내 몸을 마음대로 부리는 사람은 하루 동안에 산봉우리 스무 개를 내 발밑으로 지나게 할 수 있으나, 내 몸을 잘 부리지 못하는 사람은 일 년이 가도 눈앞의 책 한 권을 읽지 못한다 (함석헌)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09.09.21
그대 주변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대 주변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대가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말해주면 그대를 믿고 안심해주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나요? 가족조차 그대말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대 인생은 아직 미완성입니다. 청춘불패 - 이외수의 소생법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09.09.02
슬픈인생이란.... 살면서 돌이킬 수 없는 후회를 하거나 감당할 수 없는 나쁜일이 슬픈 인생이 아니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진짜 슬픈 인생이다 전 처럼......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09.07.20
아파치족 인디언의 결혼 축시 이제 두 사람은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줄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 테니까. 이제 두 사람은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 테니까. 이제 두사람은 두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앞에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 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