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만한 물가

뜨락에 피어난 장미는 남의 눈을 끌려고 애쓰지도 않으나 사람들의 시선은 저절로 거기에 머뭅니다. 마음의 뜨락에 사랑의 장미가 활짝 피어나면 문 밖의 사람까지도 그 향기를 맡고 기웃거리게 됩니다. 이정하님의 [우리 사는 동안에 2]

약사집에는 그 흔한 연고 하나도 없다

때론 불만이 있어도 공격의 뜻이 담긴 말을 피하는 지혜. 온유. 포용력을 가진 사람이 되자

당신이 저를 소중히 다루시면 제가 본 것을 비밀로 하겠습니다. (어느 화장실에서)

짖는 개가 발길에 채이고 대드는 놈이 더 맞는다.(속담)

검소가 지나치면 궁상이 된다.

삶이란 사랑하기 위해 주어진 얼마간의 자유기간이다 (이해인)

모두 힘들어 할 때 우리가 가장 두려워해야할 것은 더 이상 꿈을 꾸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광고 문구에서)

지나간 삶에 후회하는 삶보다 다가오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시간이 더 아름답다.

꿈을 밀고 나가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희망이며, 두뇌가 아니라 심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