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에서 오는 길에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을 들렀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피곤하지만 혼자 여행의 장점인 마음 끌리는 곳은 가야지.
바로 어제 그 사람이 이 곳을 다녀갔다는 생각에서 더 들러보고 싶었다.
이곳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나와 같은 생각?
어쩌면 내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지....
'사진창고 > 인자요산 지자요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안군 홍도(150813) (0) | 2015.10.06 |
---|---|
목포(150812) (0) | 2015.10.06 |
금오도 비렁길 3코스 (0) | 2015.10.06 |
금오도 비렁길 2코스 (0) | 2015.10.06 |
금오도 비렁길 1코스(150807) (0) | 2015.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