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혼의 노래 축혼의~1.jpg 축혼의~2.jpg 축혼의 노래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들녘에 백합처럼 순결한 슬픔을 그 누가 아나요 그대들의 고운 사랑을 시련의 강 언덕에 드리운 무지개를 조그만 방 한 칸만 있어도 그대들은 부러울것이 없지 햇볕처럼 따뜻한 사랑이 있으니 그대들의 마음 한 .. 노래는 삶인걸/노래는 삶인걸 2007.11.29
[안치환]담쟁이(라이브 동영상) 담쟁이 (이경임 시 / 안치환 곡) 내겐 허무의 벽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인지도 몰라 내겐 무모한 집착으로만 보이는 것이 그 여자에겐 황홀하게 취하는 광기인지도 몰라 누구도 뿌리 내리지 않으려 하는 곳에 뼈가 닳아지도록 뿌리 내리는 저 여자 잿빛 담장에 녹색의 창.. 노래는 삶인걸/노래는 삶인걸 2007.07.18
김광석-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 광석 곱고 희던 두 손으로 넥타이를 메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 노래는 삶인걸/노래는 삶인걸 2006.02.10
김목경-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이 노래에 얽힌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 노래를 부른 김목경이 영국생활을 할때 앞집에 살던 노부부는 할 일이 없었더랍니다. 한달에 한번 자식들이 찾아오는 게 다였다고 하죠. 그리고 말없이 마당에서 일광욕을 합니다. 고 김광석이 부르기도 했던 곡인데 직접 곡을 쓰고, 노.. 노래는 삶인걸/노래는 삶인걸 200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