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진 지난 토요일 아버님 기일.. 어머니를 보낸지 1년 됐다. 아버지 기일인데 어머니 생각이 간절히 난다. 아버지에게 불효한 줄도 모르고 살았던 철없던 나.. 그러기에 아버지 생각이 덜 나는지도 모르겠다. 모시고 있다고 남들은 효자라하지만 어머니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했기에 더 간절히 .. 글 마당/삶을 노래하며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