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090801)

산행일시 : 2009. 8. 1

산행코스 : 동학사 산너머 강촌에 펜션 앞 ~ 치개봉~황적봉~천왕봉~고개~

               525봉~ 통천문~쌀개봉~칼능~은선폭포~동학사(총5.5시간)

참고사항 : 단독산행으로 11:30분 출발 ~ 17:10분경 하산

          무더운 날씨로 물 1리터 지참

 

 펜스를 따라가다보면 이런 곳이 있습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장군봉 능선

 치개봉 정상을 조금 못간 전망대

 앞에 보이는 산이 갑하산 우산봉이네요.

 치개봉 정상에 있는 묘지...저기에서 우측으로 진행

 치개봉을 내려서면서 용동저수지..

 멀리 보이는 바위가 머쉬룸에서 올라오는 칼능의 병풍바위

 

 

 

 북쪽으로 보이는 수정봉 ~ 삼불봉 능선

 

 황적봉 정상에 있는 묘지

 

 능선을 타고 계속 가야할 관음봉~쌀개봉~천황봉 능선이 보인다.

 

 대슬랩 구간으로 작년엔 자일이 없었는데 누가 매놓았는지.....

 

 작년에 없던 자일이 매져 있다... 고마운 산객들.....

 내가 걸어온길  가장 멀리 뒤꼭지가 치개봉~ 천왕봉~황적봉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멀리 바라보는 백곰과 같은 바위...

 

 

 

 

 멀리부터 걸어온 길...

 못생긴 감자같이 생긴 바위지만 씽끗 웃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내가 가야할 쌀개봉

 쌀개봉을 조금 못간 지점의 통천문

 왼쪽 골짜기 주거지역부터 내가 걸어온 길...

 쌀개봉에서 바라본 삼불봉~자연성능~관음봉

 쌀개봉 쌀개의 한쪽 면... 바위로 오르는 발의 촉감이 참 좋다.

 동학사를 중심으로 좌우로 선 계룡산...

 칼능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코스

 칼능 아랫쪽 ... 누가 이런 곳에서 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