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위에 서실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조급하구나.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너희는 칼을 두려월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욥기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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