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슬기로운 종은 주인의 부끄러움을 끼치는 아들을 다스리겠고
꼬 그 아들들 중에서 유업을 나눠 얻으리라.(1-2)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이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사람의 재앙을 기뻐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할 자니라.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분외의 말을 하는 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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