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견훤산성~문장대)

산 행 일 : 2009. 1. 27(설 다음날)

산 행 지 : 속리산 견훤산성~문장대

산행코스 : 시어동~견훤산성~백두대간 삼거리~입석바위~문장대~시어동

기타사항 : 단독산행. 포근한 날씨에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었고,

           위험한 로프 및 힘든 바위구간이 서너군데 있었음.

           간헐적으로 허벅지까지 빠지는 눈으로 개인 장비에 문제가 있었고,

           안전시설 미비로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기막힌 산행이었음.

11:24  시어동 견훤산성입구에서 출발

11:42  견훤산성

12:27  밤치재 갈림길 삼거리 도착

13:07  소나무에 매진 짧은 로프구간.(쉽지 않음)

13:20  입석바위

13:47  바위 화살표 구간 통과

13:58  사선으로 매진 긴 로프구간(겨울철이나 해빙기 어렵고, 위험)

14:17  대문바위사이 통과 구간(로프가 있으나 미끄러워 몹시 힘들었음)

14:24  개구멍 바위

14:44  로프 난코스 구간(겨울철 가장 힘든 구간-눈과 미끄럼 요주)

14:49  도장산, 청화산 조망처

15:21  문장대 바로 아래 전망바위 (중식-약10분)

15:42  문장대 도착(약15분 지체)

17:20  견훤산성 들머리 도착

 

  견훤산성

  백두대간 갈림길(밤치재, 문장대, 시어동)

  쉬워보이지만 미끄럽고 발판 확보가 애매한 로프구간

   입석바위

 

 이 구멍바위 오르는게 무척 어려웠음(눈으로 미끄러져 오를수가 없었으나 되돌아갈수없어 간신히....)

  눈이 많이 쌓여있고 로프가 사선으로 매어져있는 낭떠러지 구간

  눈으로 바위를 오르지 않고 우회

  개구멍바위

  가장 난 코스.. 로프가 잘못 매어져 있고, 얼음으로 발이 자꾸 미끄러져 상당히 애를 먹었음.

 문장대 도착

  견훤산성에서 부터 문장대 까지의 전체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