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하남석의 [바람에 실려]라는 곡으로 처음 내게 다가왔다.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묻어나면서 우수에 젖은 목소리에서
또 다른 희망을 나타내는 마지막 가사가 애절하게 느껴졌다.
원곡은 이태리인 아버지와 폴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의 싱어 송 라이터 "Lou Christie"의 1966년 발표되었다
우연한 기회에 김세화님께서 부른 노래를 듣는 순간
'그래 맞아~!! 이런 목소리가 더 어울려..'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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