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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나무소리 2005. 2. 15. 09:38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나를 존재케 하셨고, 지금의 나로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나 아버지의 삶의 반만큼이라도

훌륭하게 살기를 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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