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분을 가장 아름답게 나누는 비율.
케호프 왕의 피라미드, 솔로몬 신전, 파르테논 신전, 대부분의 로만스크식 성당 등은 부분적으로 이 황금비에 따라지어졌다고 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많은 그림들 역시 이 비율을 엄격히 따르고 있으며, 그 비율을 지키지 않고 지은 건축물은 결국 붕괴되고 만다는 주장도 있다.
황금비는 (1+루트5)/2 = 즉 1.6180335이다.
수천년의 신비가 담긴 이 수는 순전히 사람의 상상력에서 나온 것만은 아니다. 자연에서도 우리는 황금비를 발견할 수 있다.
예로 들어본다면
나뭇잎들이 서로에게 그늘을 만들지 않도록 떨어져 있는 거리와 나뭇잎의 길이가 황금비를 이루고 있고, 사람의 몸에 있는 배꼽도 이 비율에 따라서 그 위치가 정해져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4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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