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술을 마시면 천 잔도 적다 할 것이요
(酒逢知己千杯少)
배포가 맞지 않는 이와 얘기를 나눈다면 반 마디 말도 많다 할 것이라
(話不投機半句多).”
송(宋)대 유명 문인이자 관료였던 구양수(歐陽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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