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가슴 속 한마디
설불투기반구다
나무소리
2008. 2. 28. 09:55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술을 마시면 천 잔도 적다 할 것이요
(酒逢知己千杯少)
배포가 맞지 않는 이와 얘기를 나눈다면 반 마디 말도 많다 할 것이라
(話不投機半句多).”
송(宋)대 유명 문인이자 관료였던 구양수(歐陽修)